교보생명, '교보암·간병평생보장보험' 출시
교보생명, '교보암·간병평생보장보험' 출시
  • 최희우 기자
  • 승인 2024.07.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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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최고 신용등급을 받았다. 사진=교보생명
사진=교보생명

[이지경제=최희우 기자] 교보생명은 종신보험에 암, 간병 등 생애주기에 맞춘 건강보장 기능을 결합한 상품인 ‘교보암·간병평생보장보험(무배당)’ 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과 저축 기능을 모두 갖춘 종신보험을 기본으로 한다. 또한 평생 사망 보장을 받으면서 암이나 장기간병상태(중증치매 및 일상생활장해상태)로 진단 시 낸 보험료를 100% 돌려받고 이후 보험료 납입도 면제되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암이나 장기간병상태가 발생하면 진단보험료환급특약읕 통해 주계약 납입보험료를 전액 환급받아 치료비 혹은 간병비로 활용할 수 있다.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향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사망 보장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후 납입기간이 지나 사망하게 되면 사망보험금에 사망보장증액보너스(주계약 납입보험료의 50%)까지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 이후 암이나 장기간병상태로 진단받으면 진단보험료환급특약과 진단보너스를 통해 주계약 납입보험료를 모두 돌려받으며 이후 사망 보장도 평생 유지된다.
 


최희우 기자 news@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