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용석 기자] 앳홈은 프리미엄 미니 가전 브랜드 미닉스의 신제품 ‘식기세척기 프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닉스 식기세척기 라인업은 좁은 주방에 최적화된 3~4인용 소형 제품으로, 작년 1월부터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단독 건조 및 살균 기능이 추가됐다. 기존에는 건조 기능만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어 소량의 식기라도 세척부터 시작해 전 과정을 진행해야 했지만, 이번 제품은 건조‧살균 기능을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다.

라인업의 특징인 ‘무설치‧무타공’ 제품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식기세척기 전용 타블렛 세제도 추가해 편의성을 더했다. 색상도 ‘오트밀 베이지’ 색상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민호 미닉스 BM은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을 추가하고자 했다”며 “미닉스는 항상 사용자 관점에서 가장 편리한 제품이자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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