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 전개
메종 글래드 제주,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 전개
  • 김선주 기자
  • 승인 2024.05.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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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라이브 특선 철판 요리’ 진행
야외 테라스 ‘비스트로 메종’ 오는 5월 24일 오픈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선보이는 라이브 특선 철판 요리와 야외 테라스 ‘비스트로 메종’. 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가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을 돋워줄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은 다양한 식재료를 철판 위에서 즉석으로 조리하는 ‘라이브 특선 철판 요리’를 2024년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전복, 새우, 관자, 오징어 등 풍성하게 마련된 해산물울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특제 일본식 소스와 함께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주말 및 공휴일 런치와 디너는 2부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시간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외 테라스 ‘비스트로 메종(Bistro Maison)’을 오픈한다. 차돌박이 듬뿍라면, 고추튀김 떡볶이, 해물파전, 매콤한 부챗살 찹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와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도민 맛집 ‘삼다정’에서 라이브 특선 철판 요리, 야외 테라스 ‘비스트로 메종’에서 다양한 메뉴와 주류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주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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